연정훈 “1994년부터 운전했습니다” 큰 형님 나인우 기사 결정(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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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나인우가 큰 형님의 호사를 제대로 누렸다.
큰 형님이 된 나인우는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등에게 돌아가며 업히는 호사를 누렸다.
나인우는 "형님에게 한마디 해보라"고 했고 김종민이 표정을 구기자 "김종민 탈락"을 외쳤다.
그런 가운데 최연장자 연정훈는 묵직하게 "저는 94년부터 운전했습니다"라고 말해 나인우의 픽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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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 나인우가 큰 형님의 호사를 제대로 누렸다.
1월 2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먹은 떡국 그릇 개수로 서열이 재배열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큰 형님이 된 나인우는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등에게 돌아가며 업히는 호사를 누렸다. 차로 타게 되자 나인우와 그를 보필할 운전자만 따뜻하게 이동하고, 뒷좌석은 모두 창문을 열고 패기 있게 이동하게 됐다.
나인우는 "형님에게 한마디 해보라"고 했고 김종민이 표정을 구기자 "김종민 탈락"을 외쳤다. 딘딘은 "저는 운전이 생겨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핸들을 제 쪽으로 돌리겠다"고 약속했고 유선호는 "저는 위험한 상황을 안 만든다"고 어필했다.
문세윤은 "형님 운전 좋아해?"라고 춤을 추며 애교를 부렸다. 그런 가운데 최연장자 연정훈는 묵직하게 "저는 94년부터 운전했습니다"라고 말해 나인우의 픽을 얻어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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