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1994년부터 운전했습니다” 큰 형님 나인우 기사 결정(1박2일)

이해정 2023. 1. 29.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2일' 나인우가 큰 형님의 호사를 제대로 누렸다.

큰 형님이 된 나인우는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등에게 돌아가며 업히는 호사를 누렸다.

나인우는 "형님에게 한마디 해보라"고 했고 김종민이 표정을 구기자 "김종민 탈락"을 외쳤다.

그런 가운데 최연장자 연정훈는 묵직하게 "저는 94년부터 운전했습니다"라고 말해 나인우의 픽을 얻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 나인우가 큰 형님의 호사를 제대로 누렸다.

1월 2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먹은 떡국 그릇 개수로 서열이 재배열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큰 형님이 된 나인우는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등에게 돌아가며 업히는 호사를 누렸다. 차로 타게 되자 나인우와 그를 보필할 운전자만 따뜻하게 이동하고, 뒷좌석은 모두 창문을 열고 패기 있게 이동하게 됐다.

나인우는 "형님에게 한마디 해보라"고 했고 김종민이 표정을 구기자 "김종민 탈락"을 외쳤다. 딘딘은 "저는 운전이 생겨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핸들을 제 쪽으로 돌리겠다"고 약속했고 유선호는 "저는 위험한 상황을 안 만든다"고 어필했다.

문세윤은 "형님 운전 좋아해?"라고 춤을 추며 애교를 부렸다. 그런 가운데 최연장자 연정훈는 묵직하게 "저는 94년부터 운전했습니다"라고 말해 나인우의 픽을 얻어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