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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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다음달 8일까지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모한다.
이 사업은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금천구가 조성·장려하는 사업을 공모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민간단체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비영리 법인 중 법령 또는 조례에 근거해 보조할 수 있는 단체, 신청 사업 보조금의 5% 이상 자부담을 부담할 수 있는 단체 등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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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다음달 8일까지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모한다.
이 사업은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금천구가 조성·장려하는 사업을 공모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민간단체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비영리 법인 중 법령 또는 조례에 근거해 보조할 수 있는 단체, 신청 사업 보조금의 5% 이상 자부담을 부담할 수 있는 단체 등이 대상이다.
지원 대상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도시 안전 주민 체감도 향상, 자원봉사 및 취약계층 복지 증진, 생활폐기물 감량 및 환경보호, 문화·예술 및 체육 진흥, 기타 공익사업 등 6개 분야다. 보조금 지원 여부와 규모 등은 3월 중 금천구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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