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아들 이홍운, 父 인정받은 정지선 “질투 안 하면 거짓말”(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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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아들 이홍운이 정지선을 향한 질투를 드러냈다.
1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92회에서는 22년 차 중식 셰프 정지선이 스승 이연복과 그의 아들 이홍운 셰프를 손님으로 맞이했다.
이날 정지선은 중식당으로 찾아온 이연복과 이홍운을 아주 반갑게 맞이했다.
이연복은 정지선의 사부님, 이홍운은 사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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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연복 아들 이홍운이 정지선을 향한 질투를 드러냈다.
1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92회에서는 22년 차 중식 셰프 정지선이 스승 이연복과 그의 아들 이홍운 셰프를 손님으로 맞이했다.
이날 정지선은 중식당으로 찾아온 이연복과 이홍운을 아주 반갑게 맞이했다. 이연복은 정지선의 사부님, 이홍운은 사형이었다.
이연복은 정지선이 어떤 제자냐는 질문에 "정지선은 뭘 하면 되게 진정성 있고 열심히 하는 편. 어떻게 보면 완벽주의자. 항상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기하는 셰프. 예전부터 눈여겨봤는데 정말 대단한 셰프라고 항상 생각난다"고 답했다.
극찬 세례에 이홍운에겐 아들 입장에서 질투가 나지 않냐는 질문이 향했다. 이에 이홍운은 "질투 나는 건 전혀 없다.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고 쿨하게 답했으나, 이연복은 "질투 안 하는 건 거짓말이고 질투한다"고 폭로했다. 이홍운은 "티 나나?"라고 물으며 인정했다.
해당 인터뷰 영상을 보고 있던 정지선은 이홍운이 본인을 질투하는 걸 알았는지 묻자 "경쟁하는 거다. 중식 세계에서 아무리 아드님이라고 해도 경쟁 상대"라고 답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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