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아바리엔토스 트랜지션 좋았다. 수비 꾸준히 발전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연승이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이날 SK전 승리한 뒤 "전반전은 좋지 않았다. 라커룸에서 기본적인 것을 먼저 하자고 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승리하는 것은 없다고 했다. 수비적인 위치를 짚어줬다"며 "SK가 연장 혈투를 치렀는데, 전반 활동량에서 뒤지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후반에는 잘해줬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5연승이다. 현대모비스가 SK를 잡아냈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이날 SK전 승리한 뒤 "전반전은 좋지 않았다. 라커룸에서 기본적인 것을 먼저 하자고 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승리하는 것은 없다고 했다. 수비적인 위치를 짚어줬다"며 "SK가 연장 혈투를 치렀는데, 전반 활동량에서 뒤지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후반에는 잘해줬다"고 했다.
아바리엔토스가 20득점을 폭발, 승부처를 지배했다.
그는 "아바리엔토스는 계속 좋아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오늘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 같다. 트랜지션은 오늘 좋았고, 수비는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트랜지션을 강조하고 있는데 "트랜지션의 실책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 트랜지션 이후 3점 선택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3~4경기보다는 선수들이 의지를 가지고 나가려는 동작이나 마인드는 훨씬 더 좋아졌다고 본다. 일단 수비가 먼저 되어야 트랜지션이 이뤄진다. 이 부분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고 했다. 울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미선 “담배, 끊는게 아니라 참는 것…어느 순간 생각나더라”
- 박근형이 사망했다고?..“가짜뉴스 때문에 피해봐”
- 유명 배우, 등산하다 실종..친동생 “죽음 받아들이기로”
- 이영돈PD “내 잘못 없지만..故 김영애에 사과”
- “전소민-양세찬 만나고 있다”..하하 “생방송이라 욕은 못하겠네” 분노! “너희 진짜 사귀냐?”
- [SC이슈] '선업튀' 끝났는데도..변우석, 드라마 브랜드 평판 또 1위
- [SC리뷰] 김지호, ♥김호진이 얼마나 좋으면…"요즘 결혼 잘했다고 느껴…
- [SC리뷰] 지상렬 "모친상서 술만 1000잔 마셔..세상 떠난母 매일 …
- [SC리뷰] 이성민, '재벌집' 회장→대장 머구리 일당백 활약..숨겨진 …
- '합법적 돌싱' 서유리, "도와주신 여자분들 감사했어요"..피 철철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