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195명 추가 확진…사망자 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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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5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95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4만5588명으로 늘었다.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397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51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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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2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5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95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4만5588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39명, 남구 60명, 동구 10명, 북구 60명, 울주군 26명이며 해외 유입은 없었다. 이는 지난주 211명보다 16명이 감소한 수치다.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397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3959명, 병상 치료자는 19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25.3%(19/75)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518명으로 늘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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