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로 살았다"…김종국, 아이브와 춤사위 자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오후 6시2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그룹 '아이브'와 함께 댄스파티를 벌인다.
'릴레이 댄스' 미션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아이돌이 많이 하는 거다"라면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도 릴레이 댄스 도전하며 "우리 춤 실력을 과소평가하는 것 같다", "나는 원샷 중독자"며 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엔딩 요정'을 재해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김종국이 터보시절 댄스실력을 소환했다
29일 오후 6시2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그룹 '아이브'와 함께 댄스파티를 벌인다. '릴레이 댄스' 미션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아이돌이 많이 하는 거다"라면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브가 화색을 보이며 시범을 보이면서 1:1 안무 수업을 진행했다.
멤버들도 릴레이 댄스 도전하며 "우리 춤 실력을 과소평가하는 것 같다", "나는 원샷 중독자"며 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엔딩 요정'을 재해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김종국은 아이브 못지않은 춤사위를 자랑하며 터보 시절을 완벽 재현했고 "터보 살았다", "혼성 그룹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에이스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댄스릴레이가 계속되자 "어렵다 어려워", "오랜만에 춤을 췄더니…"라며 지쳐 포기하는 멤버도 있었다. 급기야 "쥐가 났다"라고 고통을 호소하는 멤버도 등장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연기 중단 최강희, 신문 배달원 됐다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