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스키장 리프트 멈춰…70여 명 한때 고립
춘천=이인모기자 2023. 1. 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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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원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 리프트 멈춤사고가 발생해 이용객 70여 명이 약 20분 동안 추위에 떨어야 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경 스키장 중급 슬로프를 오가는 리프트가 갑자기 멈췄다.
스키장은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고립됐던 이용객 70여 명은 약 20분 만에 리프트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스키장 측은 해당 리프트 운행을 멈추고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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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원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 리프트 멈춤사고가 발생해 이용객 70여 명이 약 20분 동안 추위에 떨어야 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경 스키장 중급 슬로프를 오가는 리프트가 갑자기 멈췄다. 스키장은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고립됐던 이용객 70여 명은 약 20분 만에 리프트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키장 측은 해당 리프트 운행을 멈추고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경 스키장 중급 슬로프를 오가는 리프트가 갑자기 멈췄다. 스키장은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고립됐던 이용객 70여 명은 약 20분 만에 리프트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키장 측은 해당 리프트 운행을 멈추고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춘천=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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