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바로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는 것입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 '온(溫)맵시 챌린지'에 참여해 이같이 밝혔다.
허 사장은 머플러와 귀마개를 착용한 뒤 "세계 에너지 위기로 겨울철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온맵시 복장만으로 체감온도를 2.4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모두가 온맵시 실천을 통해 난방온도를 낮춘다면 300만t 이상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며 "대한민국 에너지와 우리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허 사장은 "GS칼텍스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기업으로서 에너지 수급 안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에너지 효율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허 사장은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추천해 이벤트에 참여했다.
※ 매일경제·에너지공단 공동기획
※ QR코드를 찍으면 매일경제 유튜브 채널 '매경5F'에서 챌린지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