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후 0골인데?' 호날두, 맨유 동료들 알 나스르 경기에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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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들을 알 나스르로 초대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9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전 맨유 동료 4명을 알 나스르 경기에 초대했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날두는 해리 매과이어, 브루누 페르난데스, 카세미루, 라파엘 바란을 알 나스르 경기에 초대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알 나스르 이적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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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들을 알 나스르로 초대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9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전 맨유 동료 4명을 알 나스르 경기에 초대했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맨유와 계약을 해지했다. 당시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에 차출된 상태였기에 동료들과 작별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게 아쉬웠던 걸까. 호날두는 4명을 콕 집어 사우디아라비아로 초대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날두는 해리 매과이어, 브루누 페르난데스, 카세미루, 라파엘 바란을 알 나스르 경기에 초대했다. 또한 자신이 포르투갈 리스본에 짓고 있는 저택에도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호날두는 알 나스르 이적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호날두는 계속 선발 출전하고 있지만 아직 득점이 없다. 지난 알 힐랄과의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전에서는 알 나스르가 1-3 완패를 당하는 걸 지켜봐야만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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