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김동현, 승리 확신은 어디로..이대호 팀 3초만 자빠져[별별TV]
안윤지 기자 2023. 1. 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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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팀이 추신수를 상대로 자신감을 보였으나 한 방에 무너졌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야구선수 추신수와 이대호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에 이대호 팀과 추신수 팀으로 나눠 줄다리기를 시작했다.
놀랍게도 이대호 팀은 시작 후 3초 만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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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집사부일체' 팀이 추신수를 상대로 자신감을 보였으나 한 방에 무너졌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야구선수 추신수와 이대호가 사부로 출연했다.
김동현은 "내가 몸싸움 이런 건 볼 수 있다. 줄다리기하면 우리가 이길 거 같다. 이건 내가 확신한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이대호 팀과 추신수 팀으로 나눠 줄다리기를 시작했다. 놀랍게도 이대호 팀은 시작 후 3초 만에 쓰러졌다. 은지원은 "아니 다 이긴다고 하더니 나자빠졌다"라고 하자, 김동현은 "뒤에 힘이 없다"라고 불평불만 했다. 이대호는 "난 이런 적이 처음이다. 질질 끌려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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