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이대호, 한국 야구 역사…내 친구라 좋아”(집사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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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절친 이대호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추신수는 "기억에 제일 남고 간직하고 싶은 건 메이저리그에서 시애틀이랑 저희랑 개막전을 했다"며 "이대호가 1루 수비수로 있는데 제가 출루해서 찍힌 사진이 있다"고 전했다.
추신수와 이대호의 사진을 본 제자들 역시 "소름이다"며 두 사람의 오랜 우정에 감격했다.
추신수는 "이 사진이 제 인생 사진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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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추신수가 절친 이대호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1월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서는 추신수가 사부로 출연했다.
추신수는 "기억에 제일 남고 간직하고 싶은 건 메이저리그에서 시애틀이랑 저희랑 개막전을 했다"며 "이대호가 1루 수비수로 있는데 제가 출루해서 찍힌 사진이 있다"고 전했다.
추신수와 이대호의 사진을 본 제자들 역시 "소름이다"며 두 사람의 오랜 우정에 감격했다. 추신수는 "이 사진이 제 인생 사진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추신수는 "대호는 한국 야구의 역사다. 대호의 기록을 깰 수 있는 선수가 앞으로 나올 수 있을까 싶다. 한국 야구 역사를 쓴 사람이 제 친구라서 너무 좋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2'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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