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이대호, 초3 때 키 170㎝…고등학생인 줄”(집사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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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선수가 이대호를 처음 본 순간을 떠올렸다.
추신수와 이대호는 32년 지기다.
추신수는 "처음 만난 게 초등학교였다. 야구를 하러 전학을 갔는데 뒤에 고등학생이 앉아있더라. 너무 커. 그때 (이대호가) 170㎝ 정도였다. 난 150㎝였는데. 그렇게 설득해서 야구를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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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추신수 선수가 이대호를 처음 본 순간을 떠올렸다.
1월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서는 추신수가 사부로 출연했다.
추신수와 이대호는 32년 지기다. 추신수는 "처음 만난 게 초등학교였다. 야구를 하러 전학을 갔는데 뒤에 고등학생이 앉아있더라. 너무 커. 그때 (이대호가) 170㎝ 정도였다. 난 150㎝였는데. 그렇게 설득해서 야구를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초등학교 땐 같은 팀이라 친하게 잘 지냈다. 중학교 때 갈라지기 시작했다. 다른 팀에서 열심히 했다. 둘 다 투수였다. 고등학교 때 (추신수가) 부산고등학교 에이스, 제가 경남고등학교 에이스였다"고 밝혔다.
이어 "둘이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라이벌 하다 같은 팀이 됐다. 캐나다에 갔는데 미국 팀 이기고 우리가 우승했다"고 회상하며 당시 추신수가 MVP였다고 치켜세웠다.
(사진=SBS '집사부일체2'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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