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강력 두 방, 프레스턴 대가 치렀어...최근 가장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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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강력한 두 방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영국 매체 '90min'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최고 평점인 9점을 부여했고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시즌 내내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후반 5분 25야드 밖에서 골을 넣었다. 이후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아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고 활약상을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의 강력한 2방으로 수비적으로 나섰던 프레스턴은 대가를 치렀다. 최근 경기 중 가장 활기차 보였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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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강력한 두 방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토트넘 홋스퍼는 29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에 위치한 딥데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전에서 3-0으로 승리했고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손흥민도 오랜만에 웃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 이후 5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
손흥민은 후반 5분 자펫 탕강가의 패스를 받은 후 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연결했는데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손흥민의 발끝은 후반 24분 또 터졌다. 이반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은 후 감각적인 턴으로 수비를 따돌렸고 왼발로 멀티골을 만들었다.
영국 매체 ‘90min’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최고 평점인 9점을 부여했고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시즌 내내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후반 5분 25야드 밖에서 골을 넣었다. 이후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아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고 활약상을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의 강력한 2방으로 수비적으로 나섰던 프레스턴은 대가를 치렀다. 최근 경기 중 가장 활기차 보였다”고 극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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