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사망설’ 가짜뉴스 피해 언급…“유튜브 안 본다”(구라철)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2023. 1. 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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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근형이 사망설 가짜뉴스로 피해를 본 사실을 언급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서는 김구라가 배우 박근형을 만나 근황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영상물 저작권법 관련해서 공청회에 참석한 김구라는 박근형을 만나 "OTT 쪽에 대해서는 전혀 징수가 안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근형은 평소 OTT나 유튜브를 전혀 보지 않는다고 밝히며 "OTT는 잘 안 본다. 유튜브도 잘 안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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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박근형이 사망설 가짜뉴스로 피해를 본 사실을 언급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서는 김구라가 배우 박근형을 만나 근황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영상물 저작권법 관련해서 공청회에 참석한 김구라는 박근형을 만나 “OTT 쪽에 대해서는 전혀 징수가 안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근형은 “갑작스레 1-2년 안에 이렇게 OTT가 많이 나오고 하니까, 대응하지 못하고 있던 게 큰 잘못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근형은 평소 OTT나 유튜브를 전혀 보지 않는다고 밝히며 “OTT는 잘 안 본다. 유튜브도 잘 안 본다”라고 말했다.

또 박근형은 “(유튜브) 가짜뉴스 때문에 피해를 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유튜브에 올라온 자신의 사망설 가짜뉴스를 언급한 것.

이에 김구라는 자신도 비슷한 경우의 피해를 봤다고 밝히며 “그런 것에 대해서도 법이 제정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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