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오늘 손흥민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최고, 왜 지난 시즌 득점왕인지 증명"

서정환 2023. 1. 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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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은 손흥민(30, 토트넘)이었다.

경기 후 BBC는 "손흥민의 기량이 차이를 증명했다. 지난 시즌 23골로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은 올 시즌 부진에서 헤어나오기 위해 노력했다. 손흥민은 50분 만에 첫 골을 뽑아 교착상태를 깼다. 선취골 후에도 손흥민은 현명하게 뛰고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두 배의 이득을 취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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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차이점은 손흥민(30, 토트넘)이었다.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이 영국공영방송 BBC의 칭찬을 들었다.

토트넘은 29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의 딥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FA컵 32강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맞대결에서 3-0으로 승리,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멀티골을 뽑아내 그간의 부진을 씻었다. 손흥민은 후반 5분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첫 골을 뽑았다. 그는 후반 24분 이반 페리시치의 패스를 다시 한 번 골로 연결하고 포효했다.

경기 후 BBC는 “손흥민의 기량이 차이를 증명했다. 지난 시즌 23골로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은 올 시즌 부진에서 헤어나오기 위해 노력했다. 손흥민은 50분 만에 첫 골을 뽑아 교착상태를 깼다. 선취골 후에도 손흥민은 현명하게 뛰고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두 배의 이득을 취했다”고 호평했다.

이어 BBC는 “후반전 손흥민의 활약은 왜 그가 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했는지 상기시켰다. 골문 30야드 바깥에서 기회를 포착한 손흥민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최고였다. 손흥민은 69분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어 경기를 끝냈다”며 손흥민의 대활약을 크게 조명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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