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천하장사의 귀염뽀짝 반전 신고식...김희철 “완전 애기” (당나귀 귀)

하수나 2023. 1. 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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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천하장사의 귀염뽀짝 반전 신고식에 김희철이 "완전 애기"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영암군씨름단의 강력한 뉴 페이스들이 소개된다.

특히 이만기 이후 38년 만의 대학생 천하장사로 등극하며 씨름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김민재 선수는 압도적인 피지컬 속에 숨겨진 귀염뽀짝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출연진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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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MZ 천하장사의 귀염뽀짝 반전 신고식에 김희철이 “완전 애기”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영암군씨름단의 강력한 뉴 페이스들이 소개된다.

이날 김기태는 최근 다른 팀으로 선수들의 빈자리를 채워줄 최영원, 차민수, 곽수훈, 김민재 등 새로운 강자들을 영입, 성대한 환영회를 열었다.

특히 이만기 이후 38년 만의 대학생 천하장사로 등극하며 씨름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김민재 선수는 압도적인 피지컬 속에 숨겨진 귀염뽀짝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출연진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이날 영암군씨름단의 훈련 겸 테스트를 위해 프로 씨름 선수 1명과 대학생 연합팀의 7명이 맞붙는 1 대 7 씨름 배틀이 펼쳐지며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늘(2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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