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온 20점' 여자농구 BNK, 하나원큐에 14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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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부천 하나원큐를 완파했다.
BNK는 2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82-68, 14점 차 완승을 거뒀다.
BNK는 김시온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인 20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하나원큐는 양인영이 14점 12리바운드, 정예림이 11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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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위 삼성생명과 2게임 차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부천 하나원큐를 완파했다.
BNK는 2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82-68, 14점 차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BNK는 2위(13승8패)를 유지했다. 3위 용인 삼성생명(11승10패)과 승차는 2게임이다.
최하위 하나원큐(2승19패)는 3연패에 빠졌다.
박지수 복귀 후 상승세를 탄 5위 청주 KB국민은행(8승13패)과는 6게임까지 벌어졌다.
BNK는 김시온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인 20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종전 한 경기 최고 기록은 지난해 11월28일 삼성생명전 16점이었다.
BNK는 또 김한별이 16점 8리바운드, 진안이 11점 11라운드로 힘을 보탰다.
하나원큐는 양인영이 14점 12리바운드, 정예림이 11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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