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가짜뉴스 탓 피해” 사망설에 뿔났다‥김구라 별거설도 황당(구라철)

박아름 2023. 1. 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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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이 자신의 사망설과 관련,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배우 박근형은 지난 1월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곳에서 깜짝 포착된 박근형은 "우리나라 법이 준비되지 않았단 뜻이다. 갑작스레 1~2년 안에 OTT가 많이 나오고 하니까 대응하지 못한 게 큰 잘못이다"며 원로배우로서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근형은 OTT는 물론, 유튜브도 전혀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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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근형이 자신의 사망설과 관련,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배우 박근형은 지난 1월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콘텐츠에는 최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저작권법 영상저작물 특례 개정 공청회에 참석한 방송인 김구라의 모습이 담겼다.

그곳에서 깜짝 포착된 박근형은 "우리나라 법이 준비되지 않았단 뜻이다. 갑작스레 1~2년 안에 OTT가 많이 나오고 하니까 대응하지 못한 게 큰 잘못이다"며 원로배우로서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근형은 OTT는 물론, 유튜브도 전혀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근형은 "가짜뉴스 때문에 피해를 봤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나도 육아 때문에 와이프가 처가에 가 있는데 유튜브에서 '김구라 별거한다'고 하더라. 그런 것들이 많다"며 "법이 그런 것들 때문에 재정비가 좀 돼야 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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