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장인희, 시집 늦어 발 '동동'…눈치無 남편 "엄마는 너무 먹어"→밀착효도 서비스('살림남2')[SC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2'살림남2'에서 설을 맞아 정태우 가족이 친척을 만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28일 방송에서 사촌 집에 가기로 한 정태우가 전날 새벽까지 이어진 회식의 여파로 늦잠을 자는 바람에 출발이 늦어지자 장인희는 가는 내내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200여개의 만두와 제주 느르미전과 빙떡 등의 전 5판을 만들며 설맞이 음식 만들기가 끝나자 장인희는 정태우 때문에 마음이 상한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 드리기 위해 1대1 밀착 효도 서비스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살림남2'에서 설을 맞아 정태우 가족이 친척을 만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28일 방송에서 사촌 집에 가기로 한 정태우가 전날 새벽까지 이어진 회식의 여파로 늦잠을 자는 바람에 출발이 늦어지자 장인희는 가는 내내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이미 어머니와 이모, 사촌이 만두를 빚고 있었고 늦게 도착한 장인희는 미안해하며 만두 빚기에 합류했다.
장인희의 눈치를 살피던 정태우는 찐만두가 완성되자 가장 먼저 장인희의 입에 넣어주었고 이를 본 이모가 어머니 입에 하나 넣어드리라고 하자 "엄마는 너무 먹어"라며 몸매를 지적해 어머니를 서운하게 했다.
200여개의 만두와 제주 느르미전과 빙떡 등의 전 5판을 만들며 설맞이 음식 만들기가 끝나자 장인희는 정태우 때문에 마음이 상한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 드리기 위해 1대1 밀착 효도 서비스에 나섰다.
간식 튜브, 사진 찍기 등과 식사 서비스스 이어진 용돈 담기 이벤트에 어머니는 행복해했고 완벽하게 웃음을 되찾아 훈훈함을 안겼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미선 “담배, 끊는게 아니라 참는 것…어느 순간 생각나더라”
- 박근형이 사망했다고?..“가짜뉴스 때문에 피해봐”
- 유명 배우, 등산하다 실종..친동생 “죽음 받아들이기로”
- 이영돈PD “내 잘못 없지만..故 김영애에 사과”
- “전소민-양세찬 만나고 있다”..하하 “생방송이라 욕은 못하겠네” 분노! “너희 진짜 사귀냐?”
- [SC리뷰] 에녹, 소시 수영 형부 될까?…최수진과 성공적인 ♥핑크빛 데…
- [SC리뷰] 김도현, 김수현 훈훈 미담 공개…"롱패딩 정보 물었더니, 다…
- 최재림, '열애설' 18세 연상 박칼린에 "한번 만나 볼래요" 화끈 ('…
- 김지민, 간헐적 단식으로 '반쪽된 얼굴'…김준호♥ 또 반할 인형 미모
- 티파니 영, 전 소속사 SM에 '섭섭'..."나가니 주차비·커피값 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