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남편 이봉원, 금연 제일 잘해...해마다 끊는다” (미선임파서블)

하수나 2023. 1. 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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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살면서 제일 잘한 일이 담배를 안 배운 것이라고 털어놨다.

박미선은 "남편은 담배 끊는 것을 제일 잘한다. 항상 해마다 담배를 끊는다. 결심하고 금방 지나면 피운다. 담배 끊는 게 제일 쉽다고 한다. 다시 피우면 되니까"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미선은 "난 살면서 제일 잘한 게 담배를 안 배운 거다. 담배는 끊는 게 아니라 참는 거다. 어느 순간 생각난다"라며 "나 피워 본 사람처럼 어떻게 잘 알아?"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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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살면서 제일 잘한 일이 담배를 안 배운 것이라고 털어놨다. 

27일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선 ‘초면에 미안한데 담배 있니? 주머니까지 탈탈 담배 삥 뜯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미선은 “새해가 밝았는데 새해 여러 가지 결심과 각오들을 다질 것 같은데 여러 계획 중에 금연을 도와주는 것을 해보려고 한다”라며 시민들의 금연 돕기에 나섰다. 

이날 “주변에 담배 피우는 분들이 없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남편 이봉원을 소환했다. 박미선은 “남편은 담배 끊는 것을 제일 잘한다. 항상 해마다 담배를 끊는다. 결심하고 금방 지나면 피운다. 담배 끊는 게 제일 쉽다고 한다. 다시 피우면 되니까”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미선은 “난 살면서 제일 잘한 게 담배를 안 배운 거다. 담배는 끊는 게 아니라 참는 거다. 어느 순간 생각난다”라며 “나 피워 본 사람처럼 어떻게 잘 알아?”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미선임파서블'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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