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미국 풀러튼시 30일 정책 세미나…경제 교류·우호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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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와 우호교류도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튼시가 30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4차산업 특별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경제 세미나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개최한다.
두 도시의 경제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호혜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풀러턴 시의 제임스 고(James Ko·고광림) 정책보좌관과 제이크 오(Jake Oh·오세진) 경제고문, 성남시의회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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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와 우호교류도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튼시가 30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4차산업 특별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경제 세미나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개최한다.
두 도시의 경제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호혜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풀러턴 시의 제임스 고(James Ko·고광림) 정책보좌관과 제이크 오(Jake Oh·오세진) 경제고문, 성남시의회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세미나에서 제임스 고 정책보좌관과 제이크 오 경제고문은 양 시의 교류 및 통상 방안에 대한 기조연설을 한다. 또 질의응답을 통해 두 도시의 경제적 우호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아이디어를 교환한다.
세미나를 계기로 성남시와 풀러튼시는 실질적인 교류와 성남시 소재 기업의 미국 진출 등 통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성남시와 풀러튼시는 풀러턴 시청에서 우호협력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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