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신곡 '풋잇다운' 기습공개…컴백은?

송윤세 기자 2023. 1. 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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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35·임성빈)가 신곡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29일 개인채널을 새단장하며 신곡 '풋잇다운(PUT IT DOWN)'을 배경음악으로 꾸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길을 걷거나 주변을 사진 찍으며 아내 미초바와 함께 하는 빈지노의 일상이 담겼다.

지난해 빈지노는 스웨덴에서 자신의 정규 2집 'NOWITZKI' 작업을 하면서, 데모곡 '소다(SODA)'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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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빈지노. 2023.01.29.(사진 = 바나 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래퍼 빈지노(35·임성빈)가 신곡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29일 개인채널을 새단장하며 신곡 '풋잇다운(PUT IT DOWN)'을 배경음악으로 꾸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길을 걷거나 주변을 사진 찍으며 아내 미초바와 함께 하는 빈지노의 일상이 담겼다.

해당곡은 Y2K92의 '지빈'이 피쳐링했다. 지난해 빈지노는 스웨덴에서 자신의 정규 2집 'NOWITZKI' 작업을 하면서, 데모곡 '소다(SODA)'를 공개했다. 이후 빈지노는 미국에서 앨범의 막바지 작업을 마치고 귀국했다.

소속사 바나 측은 "오랜만에 새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만큼 신곡을 기습공개해 기다리는 팬들을 설레게 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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