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선제적 리서치·투자원칙으로 시장 앞서는 수익률
신한자산운용이 올해 유망 투자 상품으로 장기 수익률이 뛰어난 신한얼리버드펀드를 꼽았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5.89%를 기록하며 코스피를 4.73%포인트 앞섰으며 3개월 수익률 또한 9.98%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30% 이상 하락하며 국내 공모주 펀드에서 전반적으로 자금이 유출됐던 작년에도 연초 326억원대이던 해당 펀드 설정액은 64억원가량(19.3%) 증가하며 약 390억원으로 성장했다. 상승세는 올해도 지속되며 현재까지 지속 성장 중이다.
연초 이후 물가상승률이 둔화하고 주식시장에 다시 활기가 돌기 시작하면서 새 성장 국면을 주도하고 자산 형성을 극대화할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한얼리버드펀드는 신한자산운용이 자신 있게 내세우는 명품 주식형 펀드로 장·단기를 가리지 않는 우수한 성과로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신한얼리버드펀드는 2005년 설정된 후 2023년 1월 19일 기준으로 307.0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동일 기간 코스피 상승률을 3배 이상 앞섰다. 주식시장 최악의 한 해로 언급되는 2022년에도 시장을 5%가량 앞서며 전체 주식형 펀드 중에서도 우수한 방어력을 뽐냈다.
신한얼리버드펀드는 리서치와 투자 판단을 바탕으로 저평가 구간에서 선제적으로 투자하면서 적정 주가에서는 이익 실현 전략을 꾸준히 반복하는 펀드다. 펀더멘털 분석을 바탕으로 기업가치에 기반해 선제적으로 투자한다. 밸류에이션상 적정 가치에서는 적극적으로 차익을 실현한다. 신한얼리버드펀드는 '불확실한 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철저히 원칙에 바탕을 둔 투자를 지속한다'는 투자철학으로 운용된다.
얼리버드펀드 운용역인 신하늬 신한자산운용 주식운용1팀 차장은 "현재 물가 안정 시그널이 여러 지표를 통해 확인되고 있는 만큼 오랜 금리 인상 터널도 그 끝을 조심스레 예측할 수 있는 단계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년 안에 중국과 전쟁”…美 장군 메모에 SNS 발칵 - 매일경제
- 천원짜리 팔아 매출 3조 회장님 “저가지만 싸구려는 아냐” [방영덕의 디테일] - 매일경제
- 로또 1등 11명 각 23억4000만원씩… 당첨번호 ‘5 17 26 27 35 38’ - 매일경제
- “앗 잠깐만!”…900만원 초고가지만 홈쇼핑서 불티나게 팔린 것은 - 매일경제
- “갭투자 성공” ‘자랑질’ 친구 보기 싫었는데…이젠 안 나오겠네 - 매일경제
- 삼전·네카오에 물렸다면? …“수면제 먹고 2~3년 푹 자라” [자이앤트TV] - 매일경제
- 자진상폐한다는 오스템임플란트, 투자자 수익 낼수도 있다는데 - 매일경제
- 가스공사 미수금 9조...올해 전액 거두려면 요금 3배까지 올려야 - 매일경제
- ‘10억 클럽’ 탈락 서울 자치구 속출하는데…이 동네는 오히려 올랐다 - 매일경제
- 오현규 “유럽 생존 자신감…한국이 일본보다 강해”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