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아파트 화재…전기장판 발화 추정
정회성 2023. 1. 29. 16:12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9일 오후 3시 11분께 광주 광산구 신촌동 10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 층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119소방대에 의해 약 35분 만에 꺼졌고, 집 안에 있던 사람들은 화재 직후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삶] "생활비 모자라 강남 집 팔자 했더니 아내가 결사반대한다네요" | 연합뉴스
- 골프장서 제초작업하던 60대, 날아온 골프공에 눈 부상 | 연합뉴스
- "살려달라"던 10대 두 자녀 살해한 친부 '징역 30년→무기징역' | 연합뉴스
- 창문 틈 사이로 여성 알몸 불법 촬영…공무원직 잃게 생긴 30대 | 연합뉴스
- "성인방송 강요받다 숨진 내 딸…" 법정서 아버지 절규 | 연합뉴스
- 투르크 국견, 용산 잔디밭서 뛰놀다 尹대통령 관저로 | 연합뉴스
- 굿 비용 뜯어내려 전 남편 때려 숨지게 한 모녀 | 연합뉴스
- '여진 온다' 경고에도…지진 발생 부안서 요트 국제대회 강행 | 연합뉴스
- 日후쿠시마원전서 방사선 계측 작업원 사망…쓰러진 채 발견돼 | 연합뉴스
- '따릉이'를 왜?…경찰, 성북천에 27대 집어던진 20대 조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