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어디 가길래 공항서 10시간 노숙 “아오 허리야”

박정민 2023. 1. 29.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해외여행을 떠났다.

오정연은 1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약 10시간의 공항 노숙 후 도착한 곳은... 아오 허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공항 의자에서 잠들어있는 오정연 모습이 담겼다.

공항에서 긴 시간을 보낸 뒤 오정연이 도착한 곳은 필리핀의 샤르가오섬.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해외여행을 떠났다.

오정연은 1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약 10시간의 공항 노숙 후 도착한 곳은... 아오 허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공항 의자에서 잠들어있는 오정연 모습이 담겼다. 공항에서 긴 시간을 보낸 뒤 오정연이 도착한 곳은 필리핀의 샤르가오섬.

오정연은 "입이 마르도록 이야기 한 자유롭고, 무겁지 않고 따뜻한 샤르가오 섬"이라며 이국적인 풍경을 공유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정연은 2015년 KBS 퇴사 후 여러 예능에 출연 중이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