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900명 집단 자살 교주 ‘짐 존스’ 된다[할리우드비하인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900명 집단 자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짐 존스'로 분한다.
1월 27일(현지시간) 외신 데일리 모닝 뉴스는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난 1978년 9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존스타운 집단 자살 사건을 소재로 하는 영화에 주인공인 짐 존스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900명 집단 자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짐 존스'로 분한다.
1월 27일(현지시간) 외신 데일리 모닝 뉴스는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난 1978년 9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존스타운 집단 자살 사건을 소재로 하는 영화에 주인공인 짐 존스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화는 '베놈' 각본을 쓴 스콧 로젠버그가 시나리오를 쓰며, '007' 시리즈 제작사 MGM이 제작한다.
짐 존스는 1970년대부터 전통적인 기독교를 거부하고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한 인물로, 1974년 가이아나에 '존스타운'을 건설했고, 추종자들을 모았다.
그러나 미국 한 의원이 "짐 존스에게 인권 침해를 당했다"는 제보를 받고 존스타운을 방문한 후, 짐 존스와 신도 900명이 전원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안겼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영화 '타이타닉'이 25주년을 맞아 4K 3D로 리마스터링돼 2월 8일 국내 개봉한다.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잭’과 ‘로즈’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리며 개봉 당시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작품이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지우 4살 딸→차예련♥주상욱 6살 딸 공개 ‘폭풍 성장’(연중 플러스)[결정적장면]
- 임영웅, 전교 5등 한가인→성대 출신 송중기 꺾고 ‘KBS 발굴 스타’ 1위(연중)[어제TV]
- ‘오징어게임’ 실사판 참가자, 성관계 발각돼 쫓겨났다[할리우드비하인드]
- ‘나솔’ 10기 옥순, 구 썸남-현 남친과 소주…쿨한 술자리 “이거 맞아?”
- 조혜련 “동생 조지환 32시간마다 부부관계 요구‥활력 비결=굴”(편스토랑)[결정적장면]
- 한효주, 숏컷으로 확 달라진 이미지‥민낯에도 청순하네
- 박민영, 결별 후 편안해진 표정‥청량한 미소 여전하네
- 김혜수, 궁전 같은 집에서 나홀로 패션쇼‥사람 홀리는 눈빛
- ‘이수근♥’ 박지연 “신장 이식, 문페이스 부작용 극복…필러 맞았다 다 흘러내려”
- 김승현 아내 장정윤, 단호한 며느리 “시어머니라도 용납 못해”(걸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