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상동시민공원에 ‘생활밀착형 독서정원’ 조성…5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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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자연과 공존하는 녹색정원 도시 조성을 위해 상동시민공원 부지에 생활밀착형 독서정원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숲은 생활권 주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일상 속 녹지공간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조성하는 산림청 공모사업이다.
시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시립 중앙도서관 뒤편(벚꽃로 511)에 조성된 상동시민공원 부지에 녹색정원의 정취를 느끼며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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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자연과 공존하는 녹색정원 도시 조성을 위해 상동시민공원 부지에 생활밀착형 독서정원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숲은 생활권 주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일상 속 녹지공간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조성하는 산림청 공모사업이다.
시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시립 중앙도서관 뒤편(벚꽃로 511)에 조성된 상동시민공원 부지에 녹색정원의 정취를 느끼며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독서정원이 조성되면 도서관 이용자들의 자연과 정원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긍정적 정서 함양과 성취감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주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쾌적한 생활밀착형 숲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특색있는 공간 창출로 중앙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심신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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