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온' 인교진, 소이현과 셋째 계획 망설이는 이유? '울컥'

하수나 2023. 1. 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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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이 셋째를 망설이는 이유가 아내 소이현 때문이라고 밝힌다.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과 셋째 계획을 고민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아내가 먼저 셋째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밝히며, 셋째를 망설이는 이유가 아내 소이현 때문이라며 이야기를 하던 중 울컥하는 등 아내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드러냈다고.

이를 본 장윤정은 "너무 스윗하다"고 반응, 인교진이 셋째를 고민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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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인교진이 셋째를 망설이는 이유가 아내 소이현 때문이라고 밝힌다.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올리비아는 육아 반상회에서 “넷째를 고민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매우 좋아했고 프랑스 사촌들도 다둥이다. 4명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남편은 아예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다”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과 셋째 계획을 고민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아내가 먼저 셋째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밝히며, 셋째를 망설이는 이유가 아내 소이현 때문이라며 이야기를 하던 중 울컥하는 등 아내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드러냈다고.

이를 본 장윤정은 “너무 스윗하다”고 반응, 인교진이 셋째를 고민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인교진은 소이현이 둘째 소은이를 임신했을 당시 진통 체험을 했다고 고백하며 간접 출산 체험기를 공개한다.  

한편, ‘물 건너온 아빠들’은 오늘(29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물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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