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200만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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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지난 28일 10만91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가 1990~1996년 '주간 소년 점프' 연재한 '슬램덩크'가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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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지난 28일 10만91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82만4457명이다.
2위는 ‘교섭’이다. 8만9329명이 관람해 누적 136만4076명이 됐다. 3위 ‘아바타: 물의 길’은 8만1248명이 선택, 누적 1028만6936명이 됐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가 1990~1996년 ‘주간 소년 점프’ 연재한 ‘슬램덩크’가 원작이다.
이 작품은 지난 4일 개봉해 한 달이 다 돼가지만, 개봉 23일 만인 지난 27일 첫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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