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단독주택서 불…다친 사람 없어

박예린 기자 2023. 1. 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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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10시 반쯤 전북 부안군 계화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1채가 전부 불에 타 1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안에 양초를 켜두고 나왔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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