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모리뉴, "나폴리 우승 축하해, 스쿠데토 레이스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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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모리뉴 감독이 나폴리의 우승을 확신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모리뉴는 스쿠데토 레이스가 이미 완전히 끝났다며 나폴리에 축하의 말을 건넸다"라고 전했다.
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이 진행됐고 모리뉴는 이 자리에서 나폴리의 우승을 확신했다.
모리뉴는 "스쿠데토 경쟁은 이미 끝났다. 나폴리가 이미 우승했다고 말할 수 있다. 축하한다. 그들은 훌륭한 감독을 보유한 팀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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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조제 모리뉴 감독이 나폴리의 우승을 확신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모리뉴는 스쿠데토 레이스가 이미 완전히 끝났다며 나폴리에 축하의 말을 건넸다"라고 전했다.
나폴리와 모리뉴의 AS로마는 오는 30일 오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세리에A 2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이 진행됐고 모리뉴는 이 자리에서 나폴리의 우승을 확신했다. 모리뉴는 "스쿠데토 경쟁은 이미 끝났다. 나폴리가 이미 우승했다고 말할 수 있다. 축하한다. 그들은 훌륭한 감독을 보유한 팀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나폴리는 큰 승점 차로 앞서고 있다. 이제 그들을 격파할 팀은 없다. 스쿠데토는 나폴리의 것이다. 물론 로마도 포기하지 않겠지만 이미 나폴리가 우승을 차지했다"라고 덧붙였다.
1위 나폴리는 현재 승점 50점으로 2위 인터밀란과 승점 차가 10점이다. 나폴리가 아직 한 경기 덜 치렀기에 만약 나폴리가 로마를 꺾게 되면 승점 차는 13점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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