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펜, 딸 보다 어린 女와 이혼→29세 연하와 열애중‥디카프리오 능가[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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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킬러' 숀 펜이 무려 29세 어린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월 28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숀 펜(62)은 33세인 갤러리 관장 타르카 러셀과 산타모니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레일라 조지와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숀 펜은 딸보다 어린 아내를 맞은 것으로 현지서 큰 화제를 모았다.
숀 펜과 로빈 라이트의 딸 딜런은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며, 레일라 조지보다 한 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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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연하 킬러' 숀 펜이 무려 29세 어린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월 28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숀 펜(62)은 33세인 갤러리 관장 타르카 러셀과 산타모니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29살.
로맨틱 데이트 이후에는 전처인 로빈 라이트(56)와 시간을 보냈다. 숀 펜과 로빈 라이트 사이에는 딸 딜런(31)과 아들 호퍼(29)가 있다. 이들은 1996년부터 2010년까지 결혼 생활을 유지했으며, 이혼 후에도 우호적인 관계로 지내며 교류하고 있다.
여성 편력으로 유명한 숀 펜은 팝가수 마돈나와 1985년 결혼했지만 4년 뒤인 1989년 이혼했다. 이후 동료 배우 로빈 라이트와 1989년 교제를 시작해 1996년 결혼했지만 11년 만인 2010년 이혼했다.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도 약혼했으나 2015년 성격 차이 등으로 결별했다.
최근에는 호주 출신 배우인 32세 연하 레일라 조지와 4년 간의 교제 끝에 2020년 결혼식을 치렀으나, 불과 1년 뒤 레일라 조지가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파경을 맞았다.
레일라 조지와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숀 펜은 딸보다 어린 아내를 맞은 것으로 현지서 큰 화제를 모았다. 숀 펜과 로빈 라이트의 딸 딜런은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며, 레일라 조지보다 한 살 많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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