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2경기 연속골로 마인츠의 6경기 연속 무승 탈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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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넘버 '7'에 걸맞는 활약이었다.
이재성(31)이 2경기 연속골과 함께 소속팀 마인츠에 3달만의 승리를 안기며 웃었다.
이재성은 28일(한국시간) 마인츠 MEWA 아레나에서 벌어진 보훔과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62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시즌 4호골과 함께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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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은 28일(한국시간) 마인츠 MEWA 아레나에서 벌어진 보훔과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62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시즌 4호골과 함께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마인츠는 지난해 10월22일 쾰른전(5-0 승) 이후 약 3달 만에 승전보를 전하며 6경기 연속 무승(2무6패) 굴레를 끊었다. 마인츠는 이날 승리로 6승5무7패(승점 23)를 마크해 한 계단 올라선 리그 11위에 위치했다.
지난 26일 도르트문트전(1-2 패)에서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던 이재성은 이날도 이른 시간에 골맛을 봤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앙토니 카치의 낮은 크로스를 침착하게 왼발 슛으로 연결해 경기 시작 후 43초 만에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마인츠는 전반 17분과 28분에 각각 실방 비드머와 카림 오니지보가 추가골을 뽑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전반을 3-0으로 마쳤지만 골 폭격을 멈추지 않았다. 오니지보가 후반 12분에 팀의 4번째 골을 뽑았다. 이후 피에르 쿤데와 에르한 마쇼비치에게 잇따라 만회골을 내줬지만 후반 42분 오니지보가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3점차 완승을 거뒀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이재성의 이번 경기 골은 올 시즌 경기 시작 1분 이내에 터진 3번째 골”이라며 “마인츠는 2021년 1월부터 동행해 온 보 스벤손 감독 체제에서 101번째 골까지 넣으며 승리를 자축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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