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남편 이봉원 금연 제일 쉽다고…끊었다가 다시 피운다"

윤효정 기자 2023. 1. 29.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이 담배를 못 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냐"라는 물음에 남편(이봉원)이라고 답하면서 "(남편은) 담배를 끊는 걸 제일 잘한다. 해마다 담배를 끊고 결심한 후 금방 지나서 다시 피우다. 담배 끊는 게 제일 쉽다더라, 다시 피우면 된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흡연하는 시민들을 만나 금연을 권하면서 "담배는 끊을 때 확 끊어야 한다, 금연 성공했으면 좋겠다"라며 금연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미선 유튜브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이 담배를 못 끊고 있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흡연자들에게 금연을 권하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서울 상암동으로 가서 흡연자들을 만났다. 그는 "상암동에는 정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많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보다"라고 했다.

이어 "주변에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냐"라는 물음에 남편(이봉원)이라고 답하면서 "(남편은) 담배를 끊는 걸 제일 잘한다. 해마다 담배를 끊고 결심한 후 금방 지나서 다시 피우다. 담배 끊는 게 제일 쉽다더라, 다시 피우면 된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정말 잘한 게 담배를 배우지 않은 것"이라면서 "담배는 끊는 게 아니라 참는 거다, 어느 순간 생각나는 거라고 하더라, 나 왜 피워본 사람처럼 잘 아냐"라고 덧붙였다.

그는 흡연하는 시민들을 만나 금연을 권하면서 "담배는 끊을 때 확 끊어야 한다, 금연 성공했으면 좋겠다"라며 금연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물했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