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숀 펜, 디카프리오 이을 연하 킬러..33세와 손잡고 데이트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숀 펜 출연작 '더 건맨' 스틸

할리우드 배우 숀 펜(62)의 연애설이 불거졌다.

2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는 숀 펜이 최근 최근 아트 갤러리 디렉트 타르카 러셀(33)과 미국 산타 모니카의 한 고급 식당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근사한 저녁을 즐겼다. 또한 숀 펜은 러셀의 손을 잡고 이동하기도 했다.

앞서 숀 펜은 32세 어린 호주 출신 배우 레일라 조지와 2020년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9세 연하와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한편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도 주로 연하와의 염문설이 불거졌다. 그는 지난해 8월 23살 연하 연인이었던 카밀라 모로네와 4년 만에 결별했다. 이후에는 27살의 모델 지지 하디드와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고, 석 달 만에는 23살인 빅토리아 라마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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