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만난 박근형 "내 숨통 끊어놨더라"…'사망설' 가짜뉴스 언급

안태현 기자 2023. 1. 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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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근형이 유튜브발 가짜 뉴스로 피해봤던 사연을 털어놨다.

특히 박근형은 "유튜브는 보냐"는 김구라의 물음에 "유튜브 전혀 안 본다"며 "가짜 뉴스 때문에 피해를 봤었기 때문에 안 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근형의 이야기에 김구라는 "저도 (유튜브에서) 김구라 별거한다는 것들이 많다"라며 "가짜 뉴스에 대해서도 법이 제정이 되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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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구라철'서 피해 사연 공개
사진=유튜브 '구라철' 영상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박근형이 유튜브발 가짜 뉴스로 피해봤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저작권법 개정 공청회 참석!(한 김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는 저작권법 개정 공청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로 떠난 김구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곳에서 김구라는 이순재, 엄영수 등의 다양한 인사들을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김구라는 박근형을 만나 "평소 OTT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보시나요"라는 질문을 남겼고, 박근형은 "저는 OTT 잘 안 본다, 눈길도 안 준다"라고 답했다. 특히 박근형은 "유튜브는 보냐"는 김구라의 물음에 "유튜브 전혀 안 본다"며 "가짜 뉴스 때문에 피해를 봤었기 때문에 안 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예시로 박근형이 과거 드라마에서 병상에 누워 있던 모습을 썸네일로 해 사망한 것처럼 꾸며진 가짜 뉴스가 이미지로 등장했다. 그러면서 "산 사람 숨통 끊는 유튜브 가짜 뉴스"라는 자막도 쓰였다.

박근형의 이야기에 김구라는 "저도 (유튜브에서) 김구라 별거한다는 것들이 많다"라며 "가짜 뉴스에 대해서도 법이 제정이 되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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