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촬영 중에도 딸 생각뿐?…”퇴근하고 아기 보고 파” (‘하늬모하늬’)

유수연 2023. 1. 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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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하늬가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영화 '유령' 홍보차 각종 스케줄에 나선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촬영장을 찾은 이하늬는 "들어가자마자 시작이다. 레알이네?"라며 "대본도 안 주고 진짜 아무것도(없네) 텐션이 너무 높을까 봐 톤조절을 해야할 것 같다. 아직 감이 없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21일 비연예인 배우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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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하늬가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서는 “24시간이 모자라는 스케줄에도 이 텐션이 가능하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영화 ‘유령’ 홍보차 각종 스케줄에 나선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촬영장을 찾은 이하늬는 “들어가자마자 시작이다. 레알이네?"라며 "대본도 안 주고 진짜 아무것도(없네) 텐션이 너무 높을까 봐 톤조절을 해야할 것 같다. 아직 감이 없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후 무사히 촬영을 마친 그는 화보 촬영을 위해 이동, 영화 ‘유령’의 주요 배우들과 만나 케미를 뽐냈다.

특히 그는 설경구에게 “퇴근하고 싶어요 선배님. 애기 보고 싶어요 선배님"이라고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마지막 스케줄인 ‘놀라운 토요일’ 촬영을 마친 그는 “며칠 동안 계속 홍보 일정을 하고 드디어 마무리했다”라며 “되게 익숙한 세트장에서 새로운 느낌으로 좋은 분들과 재밌게 촬영했다. 재밌게 봐주시고, ‘유령’도 사랑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21일 비연예인 배우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한 지 7개월 만인 지난해 6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하늬모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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