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스키장서 리프트 멈춰 이용객 70여명 20분만에 구조

신재훈 2023. 1. 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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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한 스키장에서 원인 미상의 리프트 멈춤 사고가 일어나 이용객 70여명이 20분 만에 구조됐다.

29일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해당 스키장 중급 슬로프를 오가는 리프트가 멈춰섰다.

스키장 등에 따르면 멈춤 사고가 발생한 리프트는 중급 슬로프를 오가는 리프트로 이날 낮 12시9분쯤 수리가 완료됐다.

스키장 측은 해당 리프트 운영을 멈추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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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11시 40분께 강원 춘천시 소재 한 스키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리프트 멈춤 사고가 일어나 이용객 70여명이 20분 만에 구조됐다. 사진은 사고가 난 리프트 모습. 2023.1.29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춘천의 한 스키장에서 원인 미상의 리프트 멈춤 사고가 일어나 이용객 70여명이 20분 만에 구조됐다.

29일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해당 스키장 중급 슬로프를 오가는 리프트가 멈춰섰다.

스키장 등에 따르면 멈춤 사고가 발생한 리프트는 중급 슬로프를 오가는 리프트로 이날 낮 12시9분쯤 수리가 완료됐다.

스키장 측은 해당 리프트 운영을 멈추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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