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SNS 해킹 피해 호소 "그만 좀 하자"

박혜인 2023. 1. 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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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28일 이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잠잠했는데 다시 시작된 #해킹 문자 폭탄으로 오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금일에도 해킹 피해가 계속되자 이특은 "그만 좀 하자. 기사 나니까 더 하네"라며 피로감을 토로했다.

이특을 향한 해킹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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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8일 이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잠잠했는데 다시 시작된 #해킹 문자 폭탄으로 오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르는 번호들로 전송된 알 수 없는 링크가 첨부된 메시지들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해킹 시도시 오는 메시지로, 이특은 "그만해 주세요 Stop hacking. Let's stop"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금일에도 해킹 피해가 계속되자 이특은 "그만 좀 하자. 기사 나니까 더 하네"라며 피로감을 토로했다.

이특을 향한 해킹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에도 지난 해에도 연이은 해킹 시도에 "대체 왜 이러느냐", "그만해달라. 이틀에 한 번꼴로 뜬다"라며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이특은 지난해 12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MC로 활약했다.

iMBC 박혜인 | 이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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