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이보영, 경쟁 PT 패배 위기에도 손나은에 역제안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3. 1. 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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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이보영이 손나은과 손 잡았다.

29일 공개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8회 예고 영상에선 고아인(이보영)에게 손을 내미는 강한나(손나은)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한나는 박차장(한준우)을 통해 파악한 정보를 고아인에게 전달하며 "들고 있는 고깃덩어리가 하나라면 더 굶주린 생명체한테 줘야 먹여준 주인한테 감사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개된 예고 영상에선 고아인의 팀이 아직 방향도 잡지 못해 빈손으로 프리젠테이션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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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이보영 손나은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대행사' 이보영이 손나은과 손 잡았다.

29일 공개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8회 예고 영상에선 고아인(이보영)에게 손을 내미는 강한나(손나은)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한나는 박차장(한준우)을 통해 파악한 정보를 고아인에게 전달하며 "들고 있는 고깃덩어리가 하나라면 더 굶주린 생명체한테 줘야 먹여준 주인한테 감사해한다"고 말했다.

이를 받은 고아인은 최창수(조성하)의 기획팀과 자신이 준비하던 방향성이 잘못됐음을 깨달았다.

그러나 공개된 예고 영상에선 고아인의 팀이 아직 방향도 잡지 못해 빈손으로 프리젠테이션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담겼다.

그러나 고아인은 "고상무님이 패배한 걸로 생각해도 되겠냐"는 강한나의 질문에 "기적을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했다.

또한 고아인은 강한나를 향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켜드리면" 자신에게 무엇을 줄 건지 물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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