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사진 찍었는데..조예영♥한정민 결별? 솔로샷만 남았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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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3' 커플로 사랑을 받았던 조예영 한정민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조예영 한정민은 29일 현재 각자의 채널에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지운 상태다.
조예영은 자신을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에 순간 스스로 울컥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 일이 있은 이후 커플 사진이 지워진 것을 봤을 때 (결별설과 관련한) 영향이 있는게 아니냐는 시선도 더해지고 있다.
조예영은 이어 한정민과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하고 "결혼은 안했지만 웨딩사진은 있는?"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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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3' 커플로 사랑을 받았던 조예영 한정민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아직까지는 서로에 대한 SNS 팔로잉이 유지되고 있다지만 심경에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닌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조예영 한정민은 29일 현재 각자의 채널에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지운 상태다. 두 사람의 계정에는 나란히 혼자서 찍힌 사진만이 남겨져 있었고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나타냈던 커플 사진은 모두 사라졌다. 다만 29일 기준으로 두 사람은 서로를 팔로잉하고 있다.
각자 게시된 솔로 사진들 역시 서로를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상당수 포함돼 있고, 게시물에도 서로가 좋아요를 누른 것 역시 남아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현재 애정전선은 어떠한지 궁금해지고 있다.
결별설과 관련, 아직까지는 두 사람이 직접 언급하지는 않고 있다. 게시물들에 팬들이 헤어졌는지를 묻는 질문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답은 아직 없다.
앞서 조예영은 26일 집 외부를 찍은 사진과 함께 "밥 잘 챙겨먹고, 건강 관리 잘하고. 엄마의 한마디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다. 엄마도 우신다. 마음이 더 아프다. 아빠도 다 큰 딸 끼니 걱정. 또 한번 울고말았다"라고 밝히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조예영은 자신을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에 순간 스스로 울컥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 일이 있은 이후 커플 사진이 지워진 것을 봤을 때 (결별설과 관련한) 영향이 있는게 아니냐는 시선도 더해지고 있다.
조예영이 연인 한정민에게 서운했던 적도 있다고 밝힌 적도 있었다.조예영은 지난 10일 무물 타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에서 남자친구할 때 서운할 때가 있다고 말한 한 팬의 질문에 "나도 (한정민에게) 서운할 때 있어요"라고 답하고 "바로바로 얘기한다. 쌓아두면 별거 아닌 일도 커지게 되거든요. 대신 명확하게 이러한 점 때문에 서운하다 얘기해야 돼요. 얘기하면 금방 해결할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다만 조예영은 자신이 예뻐지는 이유로 역시 연인 한정민을 꼽고 "그건 아마도 정민이 덕분 아닐까요?"라고 답하는 등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예쁘게 만날 테니까 좋은 소식 기다려주세요"라고도 하기도 했다.
한정민도 지난 11일 무물 타임을 통해조예영에게 전한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해 "저희는 따로 선물을 하지 않고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곳에서 분위기 있는 걸로 대신했어요. 제가 몸이 아파서 제대로 놀진 못했다"라고 답한 적이 있었다. 이어 커플 팬미팅에 대한 질문에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그런걸 하기엔..저희 팬분들이 많을까요? ㅠㅠ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볼게요"라며 대신 "조만간 라이브 한번 할게요! 예영이랑 같이요. 그때 꼭 봬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조예영은 무물 타임을 통해 한정민과의 올해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저희 서로 배려하며 사랑하고 있어요. 서로 맞춰가면서 맞춰(?)봐야겠죠?"라고 답했다. 조예영은 이어 한정민과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하고 "결혼은 안했지만 웨딩사진은 있는?"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돌싱글즈3'에서 창원에서 헤어지는 장면을 캡쳐하며 당시를 떠올렸던 조예영은 "저희는 아직은 힘들진 않은 것 같아요"라며 "주맒에 만났다 헤어지는 게 아직까진 더 힘들고(아직도 적응 안돼요 ㅠㅠ) 저희는 연락을 정말 잘해요. 영통도 많이 하고 있어요. 멀어서 힘들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장거리 연애는 시작도 안했을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결별설에 대해 과연 어떤 입장을 전할 지 주목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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