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빨간풍선' OST 네 번째 주자 발탁…'연인'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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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빨간풍선' OST의 네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알리가 부른 드라마 TV조선(TV CHOSUN) '빨간풍선'의 OST 파트.
이번 '빨간풍선' OST '연인'은 가수 한승기의 1999년 데뷔곡이자 불후의 명곡인 '연인'을 알리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재탄생시켰으며, 쓸쓸하면서도 처절한 분위기를 자아내 극 중 인물들의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대변하는 곡이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펑펑'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을 통해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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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알리가 '빨간풍선' OST의 네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알리가 부른 드라마 TV조선(TV CHOSUN) '빨간풍선'의 OST 파트.4 '연인'이 지난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빨간풍선' OST '연인'은 가수 한승기의 1999년 데뷔곡이자 불후의 명곡인 '연인'을 알리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재탄생시켰으며, 쓸쓸하면서도 처절한 분위기를 자아내 극 중 인물들의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대변하는 곡이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펑펑'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을 통해 사랑받았다. 또한, 2021년 리메이크 앨범 '청춘기'와 2022년 싱글 '네잎클로버'를 발매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연인'은 XIA(준수)의 '요즘' '너를 쓴다' 그리고 조이의 '왜 사랑은 언제나 쉽지 않을까?' 등과 같은 명곡을 탄생시켰던 최상언, 김홍준 작가가 협업하여 곡이 가진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탄생시켰다. 극에 걸맞은 드라마틱한 곡 전개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깊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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