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훈 안양교도소장 취임…"질서와 인권이 조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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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교도소 제59대 하영훈 신임 소장이 오는 30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한다.
하 소장은 "규정과 원칙에 입각한 기관 운영과 함께 질서와 인권이 조화로운 수용 질서 관리와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는 가운데 지역사회와 같이 바람직한 공공기관의 모습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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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교도소 제59대 하영훈 신임 소장이 오는 30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한다.
하 소장은 “규정과 원칙에 입각한 기관 운영과 함께 질서와 인권이 조화로운 수용 질서 관리와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는 가운데 지역사회와 같이 바람직한 공공기관의 모습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출신으로 한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하 소장은 1990년 7급 공채(교정 간부)로 임용되어 첫 교정업무를 시작한 가운데 2020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뒤 법무부 교정본부 보안과장, 의정부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21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해 국방대학교 안보 과정과 서울남부구치소장을 거쳐 안양교도소장에 부임한다. 한편 안양지역사회는 해당 교도소 이전을 놓고 오래전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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