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썰매 타고 빙어 낚아보자"...안동 암산얼음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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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최대 겨울 축제인 '안동 암산얼음축제'가 28일 4년 만에 개막했다.
겨울왕국을 온 듯한 얼음 조각 조형물들과, 보기만 해도 짜릿한 수십 미터의 빙벽 포토존이 겨울 감성을 설레게 하고, 썰매 타기, 빙어낚시, 스케이팅, 얼음 미끄럼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내내 관광객들을 즐겁게 한다.
얼음 썰매와 빙어낚시 체험권을 사면 축제장과 인근 남후면 일대 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는 5,000원 상품권을 되돌려줘 축제 만족도를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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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최대 겨울 축제인 '안동 암산얼음축제'가 28일 4년 만에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대한이와 소한이의 신나는 겨울여행'이란 주제로 2월 5일까지 암산유원지 일원에서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겨울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겨울왕국을 온 듯한 얼음 조각 조형물들과, 보기만 해도 짜릿한 수십 미터의 빙벽 포토존이 겨울 감성을 설레게 하고, 썰매 타기, 빙어낚시, 스케이팅, 얼음 미끄럼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내내 관광객들을 즐겁게 한다.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기는 썰매타기 대회와 아이스컬링 대회도 펼쳐지는데, 토·일요일 중 현장 참가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얼음 썰매와 빙어낚시 체험권을 사면 축제장과 인근 남후면 일대 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는 5,000원 상품권을 되돌려줘 축제 만족도를 끌어올린다.
유료 체험프로그램의 경우 얼음썰매 1인용 1만원, 2~3인용 1만5천원, 빙어낚시 일반(04년생 이상) 1만5천 원 , 청소년(16년생 이상~05년생 이하) 1만2천원,미취학아동(17년생 이하) 무료이다.
낚시대·미끼는 3천 원(별매), 의자대여 2천원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암산얼음축제에는 재미와 감동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많이 마련했다. 겨울의 정취 속에서 마음껏 즐기시고 하회마을, 봉정사 등 세계유산도 함께 방문하시며 안동을 즐겨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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