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룸 예약하면 전시 관람까지…‘웨스틴 조선 서울 x 그라운드 시소’ 컬래버

웨스틴 조선 서울이 전시 플랫폼 ‘그라운드시소’와 함께 고객이 원하는 장소, 취향에 따라 전시를 택하여 1년 동안 즐길 수 있는 ‘마스터 티켓(Master Ticket)’ 제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그라운드시소’는 다양한 문화 예술 전시 콘텐츠를 위한 복합문화 공간 브랜드로, 서촌, 성수, 명동에 위치하며 국내외 누적 관람객 350만명 이상, 6년 연속 관람객 최대 방문 Top3를 기록 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의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제공

웨스틴 조선 서울은 29일 그라운드시소와 함게 한 협업 프로모션을 소개하며, 조식 패키지인 ‘2023 All Year Round Breakfast’를 예약한 모든 고객, 그리고 이외의 패키지 상품 중 스위트 객실을 선택한 고객 중 유선 예약고객이라면 누구나 그라운드시소의 ‘마스터 티켓’은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휴프로모션은 스위트 객실에서의 럭셔리한 휴식도 취하고 취향에 따라 원하는 때에 다채로운 전시를 언제든 관람할 수 있어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특정 패키지가 아닌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된 모든 패키지 중 스위트 객실 예약 시 적용되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올해 연말까지 이용할 수 있는 그라운드시소 총 3곳(서촌, 성수, 명동)의 전시 중 취향에 따라 원하는 전시를 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2매가 제공된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를 선보여 온 대표적인 문화선두 호텔로서 이번에는 원하는 장소의 전시를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해 관람할 수 있는 마스터티켓 제휴로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면서 “연중 혜택인 만큼 그라운드시소의 다양한 전시를 여유롭게 관람하고 예약한 패키지의 혜택과 스위트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까지 모두 누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