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 김홍파에 수 읽혔다...강유석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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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강유석을 지킬 수 있을까.
지난 28일에 방송된 '법쩐' 8회에서 은용(이선균)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명 회장(김홍파)를 공격했다.
용의 수를 읽고 있던 명 회장은 바우펀드를 폭파시키고 파산을 결정했다.
명 회장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 용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수였고 단군이래 최대 금융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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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이 거래 안 할 거거든”
이선균이 강유석을 지킬 수 있을까.
지난 28일에 방송된 '법쩐' 8회에서 은용(이선균)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명 회장(김홍파)를 공격했다. 하지만 명 회장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이날 명 회장을 만난 용은 거래를 제안했다. 준경(문채원)에게 빼앗은 USB 두 개를 내민 명 회장은 1조 5천억 원을 제안했지만 그의 계산법을 잘 알고 있는 용은 6,400억 원을 재제안하며 "제가 하는 가장 어이없는 거래네요"라고 한다.
이어 그는 "그러고 보니 처음이네. 회장님하고 뭐 거래한 건"이라고 하지만 명 회장은 "첫 거래 아니다. 내는 이 거래 안 할 거거든"이라며 미소 지었다.
용의 수를 읽고 있던 명 회장은 바우펀드를 폭파시키고 파산을 결정했다. 명 회장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 용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수였고 단군이래 최대 금융사고였다. 결국 은용은 명 회장에게 지고 말았다.
용과 손을 잡은 기석(박훈) 역시 분노한 채 찾아왔다. 장인인 명 회장이 터뜨린 금융사고를 수습하게 된 기석은 용이 이중 거래했다며 분노했지만 찾아온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다. 바로 용의 약점인 조카 태춘(강유석)을 무너뜨리는 것. 기석은 "검찰 쪽에서 정보 흘린 내부자로 장태춘 검사를 엮어 볼까 하는데 삼촌 생각은 어때?"라며 용을 건드렸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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