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층 누그러진 추위‥전국 곳곳에 눈

금채림 캐스터 2023. 1. 29. 12: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한파가 길게 이어지면서 그동안 고생 많으셨죠?

낮부터는 서풍이 불어 들면서 추위가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4도로 6일 만에 영상권을 회복하겠고요.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어제보다 4도에서 6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북쪽에서 기압골이 지나면서 낮부터 밤사이 중부 곳곳에서는 눈이 살짝 오겠습니다.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고 3cm 안팎,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에도 1cm 안팎이 쌓일 수 있겠고요.

서울 등 그 밖의 내륙 곳곳에도 눈발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 많겠고, 동쪽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광주 7도, 대구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심한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49816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