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층 누그러진 추위‥전국 곳곳에 눈
[정오뉴스]
한파가 길게 이어지면서 그동안 고생 많으셨죠?
낮부터는 서풍이 불어 들면서 추위가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4도로 6일 만에 영상권을 회복하겠고요.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어제보다 4도에서 6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북쪽에서 기압골이 지나면서 낮부터 밤사이 중부 곳곳에서는 눈이 살짝 오겠습니다.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고 3cm 안팎,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에도 1cm 안팎이 쌓일 수 있겠고요.
서울 등 그 밖의 내륙 곳곳에도 눈발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 많겠고, 동쪽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광주 7도, 대구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심한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49816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대장동 의혹' 12시간 반 조사‥"검찰, 수사 아닌 정치"
- 조경태 "겨울철 한시적이라도 전국민 난방비 지원해야"‥여당서 '난방비 추경' 주장 나와
- 조국, '입시비리·유재수 감찰무마' 다음달 3일 1심 선고
- 개미들 1월에도 '채권 싹쓸이'‥5대 증권사에서만 5조 판매
- '클럽발' 마약사범 1년 만에 11배 급증‥'파티룸' 이용 신종 범행도
- [스트레이트 예고] 국민의힘은 용산의힘? / 극우 인사에 맡겨진 과거사
- 내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자유'‥대중교통·병원선 꼭 써야
- 안철수 "이재명, 사법불복‥총선 압승으로 승복 받아내야"
- 탈레반 "여성은 대학 입학시험 응시 금지"
- 대법, 긴급조치 1·4호 피해자도 국가배상책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