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민 고민했던 샘해밍턴, 넓은 마당집 이사 "눈물 날 것 같아"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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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해밍턴 가족이 새집으로 이사했다.
샘해밍턴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이사하는 날에 햇빛이 정말 좋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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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샘해밍턴 가족이 새집으로 이사했다.
샘해밍턴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이사하는 날에 햇빛이 정말 좋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샘해밍턴은 멋진 정원수로 꾸민 마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샘해밍턴의 아내인 정유미씨도 인스타그램에 "해가 이렇게 잘 드는 따뜻하고 너무나도 평화로운 우리집으로 어제 이사 잘 들어왔습니다"라며 "우리 네 식구 정말 잘자고 일어났고요, 아침인데 눈물 나려고 하네, 자기 집 생기면 이런 기분인가? 행복할 일만 남았는데 쌓여있는 짐들을 보니 그래도 즐거워요, 예쁘게 꾸미면서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거실에서 보이는 풍경 사진과, 벽난로 앞에서 춤을 추는 두 아들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호주 출신 방송인 샘해밍턴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해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대실하샘'에 샘해밍턴, 정유미 부부가 출연해 미국 이민을 고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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