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화이팅 박연진, 커피차 받았구나’
안병길 기자 2023. 1. 29. 11:50
임지연이 커피차를 선물 받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지연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커피차 잘 먹었습니다. #마당이 있는 집”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지연이 선물로 받은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커피차 위에는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배우 스탭 여러분 촬영 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세요’라며 플래카드도 걸렸다.
팬과 누리꾼들은 “연진아 광고 하나 붙여줘?” “화이팅 박연진, 멋지다 연진아” 등의 패러디 댓글로 뜨거운 응원을 이었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인기를 얻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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