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노제, 새해 첫 인스타 게시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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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댄서 노제(27·본명 노지혜)가 새해 첫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렸다.
노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언급 없이 화분과 안경이 올려진 사진을 올렸다.
노제가 수개월 동안 인스타그램 활동을 접었던 이유는 갑질 논란 때문이었다.
노제는 소속사의 사과에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자필 사과문을 작성해 이를 사진으로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에 올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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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언급 없이 화분과 안경이 올려진 사진을 올렸다.
노제는 지난해 12월 약 5개월 만에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노제가 수개월 동안 인스타그램 활동을 접었던 이유는 갑질 논란 때문이었다.
노제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광고 계약을 맺은 일부 패션 브랜드 업체가 "노제 측이 계약에 명시된 광고 게재 기간을 지키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노제 측이 건당 3000만~5000만원의 광고료를 받았음에도 계약 조건을 준수하지 않았고 브랜드 규모에 따른 차별 대우도 보였다고 주장하며 노제를 공개 저격했다.
이에 노제 소속사는 입장문을 내고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노제는 소속사의 사과에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자필 사과문을 작성해 이를 사진으로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에 올린바 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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